(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번 설 선물세트 매출이 작년보다 6%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롯데마트가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세트 매출은 작년보다 6.2% 늘었다.특히 한우·홍삼·실속형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었다. 한우선물세트는 작년보다 가격이 15% 가량 저렴해지면서 매출이 35.3% 늘었다.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은 21.1% 증가했다. 1만원대 전후 실속형 가공·생활용품 선물세트도 20% 가깝게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