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김문수 경기지사는 18일 오후 4시30분부터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경기도 대학생 기자단과의 ‘토크 콘서트’에서 “나는 안철수(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인기가 부럽다”고 말했다.김 지사는“정치를 한 사람도 아니고 한 번도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그의 지지도가 엄청나다”며 부러움을 나타냈다.그는 ‘안 원장의 인기가 거품인가’라는 질문에 “한국정치는 6개월 앞도 못 내다보는데, 다음까지를 예측하기는 어렵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