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설명절을 앞두고, 결손가정 자녀들이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군포시 소재 소규모 보육시설인 ‘성 요한의 집’을 찾았다. 17일 신 차관은 위문금 및 내복 등을 전달하면서 결손가정의 아동들을 한가족처럼 보살피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박재완 장관도 1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보육시설인 ‘사랑의 집’을 방문, 보육원생들에게 내복과 운동복을 선물하고 박영순 보육원장에게는 위문금을 전달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