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다음 주 중국 최대의 명절 '춘제(春節, 구정)'를 앞두고 귀성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후베이(湖北)성 총공회 등에서 마련한 무료 귀성 버스를 타고 우한(武漢)시 노동자 1000여명이 훙안(紅安) 마청(麻城) 황메이(黃梅) 등 고향으로 향했다. 사진은 우한시 이주노동자들이 '사랑의 버스'에 탑승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모습. [우한=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