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명예관장 이성순)은 설 연휴 기간인(1월 21~24일) 3일 동안 가족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소마미술관을 방문하는 가족관람객은 현재 전시중인 '한국조각 다시 보기'전을 공짜로 볼 수 있다. '한국조각 다시 보기'전은 조각을 연대기적으로 분류하는 관례를 넘어서 한국 현대조각사를 대각선으로 횡단하는 의미있는 새로운 시도의 전시로, 국내작가 22명의 조각작품 22점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미술관은 60년 만에 찾아온 임진년흑룡의 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용띠관람객 이벤트(무료관람 및 기념품 증정)도 진행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