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등 4곳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국토해양부는 최근 2년간 심한 정체가 발생한 고속도로 4개 구간과 이를 우회할 수 있는 민자고속도로 및 국도를 대상으로 교통상황을 분석했다고 16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이 기간 교통 정체가 심했던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양재~안성, 중부고속도로 하남~오창, 서해안고속도로 매송~서평택, 영동고속도로 신갈~여주 등으로 나타났다.국토부는 이들 구간에서 우회도로를 이용하게 되면 30분 이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