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문성근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는 “대표 당선시, 총선 이후 대표단을 구성해 북한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문성근 민주통합당 후보는 15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 정견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문 후보는 "4월 총선 부산을 돌파하겠다"며 "6월 국회가 개원되면 특검을 신청해 이명박 정권의 온갖 작태를 갈아엎고 반드시 탄압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다음 정권 내에 남북 국가연합까지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