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일본산 고등어와 명태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미량 검출됐다.11일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따르면 일본에서 수입된 냉동고등어 120t과 72t, 냉장명태 1t에서 세슘이 검출됐다. 검역검사본부는 그러나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다. 해당 품목들은 작년 일본의 원전사고 후 홋카이도현에서 포장된 것으로, 이달 4일과 9일 한국에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