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현대무용가 안은미가 오는 13일 경기도 가평고등학교에서 렉쳐 콘서트 ‘스무살의 사.춘.기(사랑, 청춘, 기회)’를 연다.이날 안은미는 가평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몸의 부분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의 몸 언어를 창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계획이다.또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이 아닌 몸의 언어로 자기표현을 하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안은미는 공연마다 ‘파격’을 선보이며 한국 현대 무용계 이단아로, 관습을 깨부수는 창조자로 인정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예술인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