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두산이 기저효과와 지분법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유진투자증권은 11일 리서치보고서에서 “201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8조원(+2.0%qoq), 영업이익 1145억원(+173%qoq), 당기순이익 872억원(+455%qoq)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이어 “3분기 일회성비용(두산건설 충당금 420억원, 두산인프라 환손실 280억원 등)에 따른 기저효과와 두산중공업 실적개선(3Q≤4Q)에 따른 지분법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