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2' 의 삼성전자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2’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0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했다. 개막 첫날 삼성전자 부스는 삼성 슈퍼 OLED TV·갤럭시탭 7.7 등 삼성 신제품을 보기 위해 몰린 사람들로 북적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4487㎡ 공간에 부스를 마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