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연세의료원과 코트라는 10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의료서비스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병원 시스템, 운영, 건설 등 해외 의료서비스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정보 공유와 공동 마케팅에 협력키로 했다.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의 의료서비스 분야 전문성과 노하우, 코트라의 해외 네트워크 및 마케팅 역량이 결합해 의료서비스 수출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