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월부터 56~60세 시니어사원 1000여명을 채용할 것이라고 9일 전했다. 이번에 채용되는 시니어사원은 모두 무기 계약직이다. 근무 기간을 정하지 않는 장기 계약직으로 4대 보험을 보장받는다. 급여는 일반 정규직보다 적다.롯데마트는 시니어 사원이 만 60세가 넘으면 ‘실버 사원’으로 전환시켜 만 70세까지 일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