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7일 오전 7시50분 경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동방 40마일 해상에서 강원도 선적 29t급 오징어 채낚기 어선이 표류하고 있는 것을 울산해경 경비함정이 예인했다.어선에는 선장과 선원 5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오전 11시30분 경 인근 대변항으로 안전하게 옮겨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