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대한전선은 지난 4일 양귀애 명예회장이 장중에서 대한전선 주식 27만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1주당 3262원.양 명예회장은 최근 장중에서 대한전선 주식 71만100주를 취득한 바 있다.회사 관계자는 "채권자 및 주주들에게 책임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대외적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