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유성식 국무총리실 공보실장이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5일 사의를 표명했다.유 실장은 서울 지역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전날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사의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상문고ㆍ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유 실장은 한국일보 정치부 기자와 정치부장을 거쳐 이명박 정부 들어 대통령실 시민사회비서관실 선임행정관ㆍ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실 시민사회비서관을 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