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야" 인터컨티넨탈 호텔 옆 건물서 화재…투숙객 대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옆 건물서 화재가 나 대피 소동이 벌어졌다.4일 오후 5시16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호텔 옆 부속건물 1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나 8분 만에 꺼졌다.이날 화재로 발생한 연기가 건물 3층 옥상에 놓인 환풍기를 타고 퍼져 나가면서 호텔 투숙객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