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이란의 위협에도 페르시아만에 계속 항공모함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페르시아만의 미 해군 배치는 과거처럼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틀 대변인은 “미 항공모함의 배치는 현재 진행 중인 임무의 연속성과 지원을 위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