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삼성전자는 갤럭시S 최신 펌웨어 버전에서 잠금 패턴을 20회 잘못 입력한 후 ‘이전’키를 누르면 잠금이 해제되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3일 공개했다.삼성전자는 “빠른 시일내 개선된 펌웨어 버전을 서비스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개선된 펌웨어 버전 제공시점은 업데이트 서비스가 시작되는 대로 밝힐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