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달팽이 점액 여과물 함유 BB크림 출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은 3일 국내 청정 지역에서 자란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함유돼 피부를 생기 있고 화사하게 가꿔주는 퍼프 일체형 비비크림 ‘스네일 테라피 50 비비크림 SPF30 PA++’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네일 테라피 50 비비크림은 자외선 차단·미백·주름개선 등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일체형 퍼프가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또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50% 들어있어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피부를 윤기 있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피부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해 메이크업 시에도 밀리거나 들뜨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이 제품은 퍼프를 탈부착할 수 있어 사용 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또 리필용 퍼프가 한 개 더 들어있어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파라벤·알코올·인공색소·미네랄 오일·벤조페논·유전자변형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6-프리(Free) 처방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