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LG생활건강은 3일 우아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겨울 메이크업 한정판 ‘비욘드 니트 컬렉션’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 제품에 대해 겨울철 인기 패션 아이템인 니트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의 BB크림·블러셔·아이섀도·립글로스 2종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털실 뜨개질로 니트를 짜는 듯한 감성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욘드 3색 아이섀도는 베이지·핑크·브라운 등 실키 파우더로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유기농 아르간 오일이 함유돼 민감한 눈가 피부에도 부드럽게 발린다. 또 비욘드 볼륨글로스 핑크·코랄 2종은 납작한 팁으로 입술에 한 번만 발라도 볼륨 잇고 생기 넘치는 입술을 연출해준다.
이계춘 비욘드 브랜드 매니저는 “비욘드 니트 컬렉션은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 우아한 색감을 표현해주고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건강한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며 “비욘드 에코 철학에 따라 화학 방부제·인공색소 무첨가, 동물실험 반대, 피부안정성 테스트, 화학성분 최소화, 재활용 포장재 등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한편, 비욘드 겨울 메이크업 한정판 니트 컬렉션은 전국 보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