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도 당국은 춘제(春節 설) 철도 운송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귀성 기차표 판매에 들어갔다. 철도당국은 올해부터 실명제를 겸한 인터넷및 전화 기차표 예매제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나섰으나 상당수 농민공들은 이에 익숙치 못한 듯 직접 판매소를 찾아 기차표를 예매했다. 상하이 기차역 역사를 찾은 주민들이 임시 매표소를 안내하는 대형 입간판 옆을 지나고 있다.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