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이 2일 구내식당을 찾아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건네고 있다.(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임직원들에게 식사를 배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새해 인사를 건네고 열린 커뮤니케이션 의지를 전달하자는 취지다.서진원 행장은 “신한의 역사를 뒤돌아 볼 때 위기는 늘 새로운 도약의 기회였다”며 “미래로의 새로운 도전을 다 함께 시작해 나가자”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