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록 "타종 의외로 세네"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경기 도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축구선수 신영록 씨(24)가 1일 오전 서울 보신각에서 행해진 타종행사 중 생각보다 큰 진동에 깜짝 놀라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