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최근 올림픽 축구 대표팀 멤버로 소집된 윤빛가람(21) 선수가 내년 부산외대에 입학한다.부산외대는 윤빛가람 선수가 지난 9월 사회체육학부 수시 1차 모집에 자기추천전형으로 응시해 합격했고, 지난 14일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윤빛가람 선수는 실기고사의 드리블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고, 제자리멀리뛰기와 60m 달리기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