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항혈전 복합제제 클라빅신 듀오 캡슐이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클라빅신 듀오 캡슐은 클로피도그렐 제제의 원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사에서 국내 개발을 포기한 클로피도그렐과 아스피린 복합제제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이 있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죽상동맥경화성 증상을 개선시킨 의약품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