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아트 작가 제임스 릿지(James Rizzi)가 지난 26일(현지시각) 별세했다고 dpa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향년 61세.릿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뉴욕 작업실에서 자던 중 갑자기 숨졌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릿지는 현대 도시의 인물상, 생활상을 원색의 강렬한 색채와 유머로 표현한 3차원적인 판화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