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송년 파티에 회식, 건조한 환경과 잦은 술자리로 피부는 여느때보다 푸석하다. 피부트러블에 화장품을 바꿔 보지만, 클렌징만 잘해도 피부는 건강하고 깨끗해 질 수 있다.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에서는 연말 여성들의 지친 피부를 위해 속부터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는 상황별 클렌징 팁을 제안한다.
짙은 화장에 혹사 당한 피부 메이크업만큼 클렌징에도 시잔을 할애하자, 특히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깔끔하게 닦아 주는 오일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뉴트로지나 '딥 클린 클렌징 오일 (200ml)'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강력히 추천하는 딥클렌징 오일로 짙은 포인트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숨은 노폐물까지 말끔히 씻어 주는 제품이다.
적당량의 오일로 얼굴을 마사지 하듯 부드럽게 문질러 준 다음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면 클렌징 오일이 밀크타입으로 변해 피부 표면의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은 물론 피부 각질까지 딥클렌징 해 준다. 특히 잔여감이 남지 않고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깨끗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의 첫단계로서 ‘필수 아이템’"이라고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있다.
더샘의 ‘세인트 허브 멀티 클렌저-촉촉 일랑일랑’(150ml)은 이중 세안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클렌징해주는 촉촉한 타입의 오일 함유 멀티 폼 클렌저이다. 비누풀잎 추출물과 무환자 나무 추출물이 함유된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의 오일이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클렌징 해주며, 풍성하고 조밀하게 형성되는 거품이 마일드하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 클렌징도 촉촉하게 '보습 클렌징' 아이템 추천
뉴트로지나의 ‘딥 클린 울트라 폼 클렌저 (175ml)’는 풍부한 거품이 얼굴과 손 사이 쿠션 역할을 해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해 주고 노폐물을 깨끗하게 닦아 주는 것은 물론, 뉴트로지나만의 투명한 엠버 포뮬러가 피부 본연의 수분막 유지를 도와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해 준다. 또한 셀프 포밍 형태의 클렌저로 부드러운 거품이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닦아 주어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탁월하다.
로우의 ‘블랙 버블 (70ml)’는 9만여 개의 미세 브러시가 모공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는 것은 물론, 슈퍼 히아루론산과 마린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영양과 탄력을 제공하는 클렌징 제품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수분 거품이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어 매끈하고 투명한 피부 톤으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
토니모리의 ‘플로리아 오투 버블 폼 클렌저(120ml)’는 피부에 바르는 즉시 발생되는 풍성한 산소기포가 피부 구석구석, 솜털 사이사이 숨어 있는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마스크 겸용 클렌저이다.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과 보습감을 전달해 클렌징 후, 피어나는 꽃처럼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 주는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제품.
# 피부 진정 '저자극 클렌징' 아이템 추천
닥터자르트의 ‘아크넥스 리퀴드 폼’(150ml/2만2천원)은 액상 타입의 제형이 풍부한 거품을 생성하여 메이크업과 피부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주며, 저자극 세안으로 피부를 맑고 청결하게 해준다. P.H 5.5의 약산성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상태에 편안하게 작용하여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클렌저’(150ml/3만원)는 풍부한 거품이 피부 표면의 과잉 피지를 깨끗하게 닦아주는 산뜻한 클렌저로, 사막 식물 추출물과 레몬 추출물을 함유하여 세안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며 저자극 포뮬러로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