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국내 프로야구 최초 '멘탈 코치' 채용

2011-12-27 16:47
  • 글자크기 설정

한화이글스, 국내 프로야구 최초 '멘탈 코치' 채용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선수단 정신력 강화와 심리 안정을 위해 이건영(32) 씨를 '경기력 향상 코치'로 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수단의 심리와 정신력을 관리할 '경기력 향상 코치' 채용은 한국 프로야구 최초 사례다.

이건영 코치는 경북대 대학원 스포츠심리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경북고(2008년)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2009~2010년)에서 선수단의 멘탈 트레이닝을 맡은 전문가다.

이 코치는 2012 스프링캠프부터 선수단과 동행해 선수단을 관찰하고 정신력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선수과의 면담을 통해 심리안정과 정신력 향상을 위한 업무를 전담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