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 1층에 위치한 포니 정 홀에서 '포니 鄭 재단'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현 재단 이사장과 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앞줄 가운데) 등 재단 관계자, 장학생으로 선발된 국내 대학생 30명, 학술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남동신 교수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조지형 교수, 백옥경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