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나룰도서관과 시립도서관이 이번달 28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자료점검과 열람실 보수등을 위해 임시휴실 및 휴관을 실시한다.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달 28일과 29일은 열람실만 정상 운영하며 30일과 내년도 1월 1일은 장서 점검 및 열람실 보수 등을 위해 임시 휴관 및 정기 휴관을 실시한다는 것.도서관 관계자는 “분실, 훼손된 장서를 파악하고 실제 장서와의 일치 여부 등을 정리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인만큼 시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