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27일 김포공항에 나타난 박정민의 공항패션 사진이 한 포털사이트에 게재돼 화제다.
박정님은 지난 21일 일본 드라마 '8월 러브송' 무대 인사와 팬미팅 등 일본을 방문해 공식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누리꾼들 눈에 포착 되었다.
사진 속 박정민은 마중 나온 팬들에 여유있게 미소를 보이며 빈티지한 느낌의 클래식한 데님 자켓을 멋스럽게 소화해 내는 한편, 스키니한 데님 팬츠와 블랙 워커, 빅백까지 네추럴 시크 데님 패션을 선보였다.
SS501 박정민의 일본 드라마 ‘8월의 러브송’은 첫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내년 1월 6일까지 도쿄의 시네마트 롯폰기와 오사카의 시네마트 신사이바시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