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팬컴게임즈는 아이돌육성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온라인게임개발사로 연예인을 소재로한 ‘팬 게임(Fan Game)’개발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이 회사 2대주주로 있으며 현재는 게임개발자인 김양헌 대표가 엔티피아에 지분을 매각하며 엔티피아가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아이팬컴게임즈의 '프로젝트 I(가제)'는 현존하는 연예인들을 육성하며 게임유저가 직접 프로듀서가 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임허규 엔티피아 전무는 “이번 지분취득으로 인해 '프로젝트 I'의 사업진행 속도를 높이고, 게임개발사업을 신규사업으로 2012년은 엔티피아의 실적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