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증권박물관’에서 함께해요"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특명! 블루칩의 비밀을 찾아라2’를 주제로 주식과 채권, 코스닥과 코스피을 어렵게 느끼는 학생들에게 증권 관련 기본개념을 알려준다. 또 자본금 모으기, 증권통장 개설하기, 투자의 원칙 찾기 등 증권 투자 과정을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체험한다.

이와 함께 참가 어린이의 학부모를 위한 특별강의도 진행해 부모가 자녀의 사후학습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3일 오후 5시까지 증권박물관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다음달 5일 오후 3시 이후 증권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