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아이낳기좋은세상 인천본부'본회의 열어..

2011-12-27 13:4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는 27일 오전 영상회의실에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인천운동본부’ 본회의를 개최했다.

인천시 운동본부와 10개 군·구 운동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성과와 시 출산·양육지원

추진실적, 내년 실천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의 재정후원으로 시 한의사회에서 한의학난임치료사업을 추진, 난임여성 79명이 치료를 받고 이 가운데 10명이

임신에 성공한 사례도 소개됐다.

이어 내년 둘째 자녀까지 출산장려금 확대를 비롯해 전국최초로 만 4-5세 무상보육지원,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계획 등을 발표했다.

지난 2009년 6월30일 출범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인천운동본부’는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시민사회계, 지자체 등 부문별 단체·기관 27

명의 대표로 구성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