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333명이 완치돼 건강을 다시 찾을 것을 축하하는 완치잔치가 열려 메달을 수여하는 훈훈한 행사가 열렸다. 삼성서울병원은 26일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소아암 및 백혈병 완치를 축하하는 '14회 참사랑 송년 완치잔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병원 소아암팀이 주최하는 소아암 완치잔치는 매년 소아암 완치 판정을 받은 어린이들에게 그 간의 힘겨운 투병생활을 견뎌낸 것을 축하하는 행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