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서울 외환시장이 오는 30일 휴장하고 2012년 1월 2일 10시부터 개장한다. 27일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이같은 내용의 개장시간 변경내용을 고지했다. 협의회는 특히 내년 1월 2일만 개장시간을 기존의 오전 9시에서 1시간 연장한 10시에 개장하되 마감은 종래와 같이 15시에 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하지만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환거래는 각 은행의 업무시간에 맞추어 계속 취급된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