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된 스마트폰이 우선 대상이며, 11개 모델 중 국내 출시된 제품은 8개다.
LG전자는 내년 2분기 옵티머스 LTE, 프라다폰 3.0, 옵티머스 2X 3개 모델, 3분기에 옵티머스 3D, 옵티머스 블랙, 옵티머스 빅, 옵티머스 Q2, 옵티머스 EX등 5개 모델에 ICS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국가별 통신환경 및 모델별 사양이 상이하여 정확한 업그레이드 시기는 각각 다를 수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적정한 시점에 원활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