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행정안전부에서 2회 실시한‘지방재정조기집행평가’에서 각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해 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 이어 인구주택총조사,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운영 등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 행정안전부 주최 예산효율화 우수사례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5000만원과 정보화마을 운영 특별교부세 7억원을 지원받았다. 2011년 말라리아관리사업, 2011년 영양플러스사업 등 지역보건 분야에서도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지자체에 실시한 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연천 전곡리 구석기축제’가 유망축제로 선정돼 78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와 함께 2010년 재난대책 경기도평가에서 5억원의 보조금인센티브 지원과 2011년 물가안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2000만원의 특별교부세지원을 비롯해 2011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 인재개발사례발표대회, 민방위 업무발전유공 등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침체, 구제역, AI, 국지성호우피해 등 각종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천군민이 보다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가 발로 뛴 결과 그 어느 해보다 외부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며, “다가오는 임진년 한해도 군민에게 따뜻한 희망과 감동을 드리고 신뢰받는 행정추진으로 으뜸연천 명품연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