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금융계열사,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2011-12-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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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NH 금융 계열 3개사(NH투자증권, NH투자선물, NH캐피탈)는 27일 정회동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배판규 NH캐피탈 대표이사, 문경래 NH투자선물 대표이사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을 찾아 사랑의 연탄기증 및 연탄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NH농협가족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연탄 배달 및 기부 행사는 연말을 맞아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 각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2009년 이래 3년째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입사한 NH투자증권 공채신입직원들도 동참해 이웃사랑의 정과 NH농협의 가족애를 함께 나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3개사에서 1500만원 상당(연탄 약 2만5000장)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고 이중 4000 여장의 연탄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직접 배달할 것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NH 금융계열사들은 1사1촌 자매결연 운동, 농촌 수해 복구 활동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위의 이웃과 직접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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