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달리' 2011히트 브랜드 등극…CJ오쇼핑 수입브랜드 매출 1위

2011-12-27 13:37
  • 글자크기 설정

'꼬달리' 2011히트 브랜드 등극…CJ오쇼핑 수입브랜드 매출 1위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꼬달리가 해외 브랜드 가운데 CJ오쇼핑의 2011년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올 한해 10회 방송 중 5번의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꼬달리는 물량 부족으로 평균 월1회 방송을 했음에도 '완판 브랜드'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매출 1위에 올랐다. 
꼬달리의 '래디언스 세럼'은 단일 제품 중 해외 브랜드 매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꼬달리는 CJ오쇼핑의 간판 뷰티 프로그램 '뷰티온에어'에서 한 시간에 6억 7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왕영은의 톡톡 다이어리'에서는 무려 8억5천만원 매출을 올려 CJ 오쇼핑의 대표적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 오쇼핑의 관계자는 "꼬달리는 가격대가 높은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200%가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자연주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작용한 것 같다. 앞으로도 꼬달리에 거는 기대가 높다” 고 전했다.

한편, 꼬달리는 1993년에 세계 최고의 보르도 와인을 생산해내는 샤또스미스오라피드 가문과 포도 효능 연구의 대가 보르도 대학 약학대 베르코테론 교수가 함께 참여해 탄생된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브랜드. 프랑스의 갤러리 라파이에트 백화점을 비롯해 세포라, 뉴욕 플라자 호텔에 입점해 있으며 싱가폴, 중국을 비롯하여 32개국에서 만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