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비전 선포식은 중장기전략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매출 2조원 돌파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각오를 다지는 한편 올해 매출 3000억원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코레일유통 전임 사장들과 하승열 코레일 사업개발본부장을 비롯해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코레일유통은 이 자리에서 ‘고객의 행복과 가치를 창조하는 국민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또 2020년 매출 2조원 달성을 위해 △고객감동경영 △정도경영 △동반성장 등 3가지 핵심가치를 통해 고객감동을 최우선으로 하고 원칙에 충실한 경영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강조했다.
정대종 사장은 “고객 감동을 바탕으로 기업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2020년 매출 2조원 달성은 실현 가능하다”며 “2020 비전을 목표로 세계를 무대로 역량을 발휘하는 유통·광고 전문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