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우승으로 아시아 최초 메이저 단식 타이틀을 거머쥔 중국인 리나가 우승 직후 테니스공을 관중석을 향해 날리며 세리머니를 하는 장면이 AFP 통신이 뽑은 2011년 전 세계 스포츠계 사진 톱10 순위에 올랐다. [출처=신화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