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교원총연합회는 안산시 전체 유치원, 초·중·고·대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수는 2,000명이다.
이날 김철민 안산시장은 “지금 처럼 어려운 시기에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건 참으로 뜻 깊은 일”이라면서 “기탁받은 성금은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에게 의미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 받은 사랑의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등으로 배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