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농촌진흥청 민승규 청장을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농촌진흥사업 주요성과와 2012년 계획보고를 시작으로 강소농 육성 우수기관, 농업연구원상, 홍보유공시상 등 농촌지도사업 활력화에 유공이 큰 기관 및 개인 표창, 기념품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상은 농촌진흥사업의 성과관리 기반구축과 활성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발하여 주어지는 상으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09년도 농촌지도사업평가 최우수상, 2010년도 농촌지도사업평가 대상에 이어, 이번에는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된 것.
임영춘 소장은 “직원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지도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