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개관기념으로 개최되는 전국노래자랑 예심에 4백여명의 참가자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시는 “지난 23일 오후 문화스포츠센터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예심에 4백여명의 참가자와 1천여명의 응원단 및 관람객이 모여 대성황을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예심 1차와 2차를 통과한 15개팀은 본선에 진출, 27일 녹화되는 본선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한편, 광주시민들이 끼와 장기를 발산하게 될 KBS 전국노래자랑 본선은 27일 오후 1시에 열리며 11시 30분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