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16곳 선정

2011-12-27 13: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소방서는 26일 대형화재 취약대상 선정위원회를 열고 취약대상지 16곳을 선정했다.

취약대상지는 화재발생 위험도 여부와 다수 인명피해 우려 여부, 화재진압활동 장애여부 등의 심의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취약대상지로 선정되면 재산,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특별관리 대상이 된다.

한편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 또는 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 사용하는 대상물로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 우려가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