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위,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에 전병훈 선정

2011-12-27 13: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과학기술 훈장 웅비장에 전병훈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정책실장, 도약장에 방연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이 각각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

국과위는 27일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전 실장은 식품의 유해물질 측정 등 국가측정표준시스템을 개선한 공로로, 방 수석연구원은 철도 이용시 발생하는 환승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차세대 교통정보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학기술포장엔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김석준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이길우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경영관리단장, 한원택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등 4명이 수상한다.

대통령표창은 이정현 한국해양연구원 센터장과 이재욱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선임연구원, 김병수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이 받는다.

국무총리표창은 서상욱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국제협력실장, 이덕희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송영훈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 박창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이 수상한다.

기관별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대통령 표창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해양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