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경주(41·SK텔레콤)가 한국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2011 한국 골프계를 움직인 10대 인물’ 중 1위로 뽑혔다. 골프매거진은 골프 담당기자 및 PD 50명의 추천을 받아 10대 인물을 뽑았다. 최경주는 미국PGA투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한국골프의 위상을 높였다. 윤세영 대한골프협회 회장, 최나연(24·SK텔레콤), 박삼구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 우기정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이 2∼5위에 올랐다. 양용은(39·KB금융그룹), 김운용 클럽나인브릿지 대표, 류진 풍산그룹 회장, 윤윤수 아쿠쉬네트 회장, 문경안 볼빅 회장이 6∼10위에 뽑혔다.
◆국산 골프의류메이커 JDX는 29일 오후 7시 서울 양천구 목동 KT전산정보센터에서 ‘JDX 나눔의 송년회’를 연다. JDX는 이 자리에서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