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이글루시큐리티가 우정사업정보센터의 보안관제 위탁용역 및 정보보호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글루시큐리티는 본 사업을 수주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3년간 우정사업정보센터에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우정사업정보센터의 사업 수주는 이글루시큐리티가 고객 만족을 위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오며, 끊임없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시간들에 대한 반증"이라며 "최고의 보안관제 서비스 전문 업체로서 지속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이글루시큐리티만의 특화된 보안관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